톱스타 비와 김태희가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톱스타 커플의 만남은 '007'을 방불케할 정도로 보안이 철저했습니다. 지난 1일 두 사람의 측근은 "비는 김태희와의 사랑이 무르익자 지난해 11월경 새 휴대전화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"며 "오로지 김태희를 위해 마련한 전용폰이다"라고 전했는데요. 또한 두 사람의 열애를 단독 보도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"두 사람은 무려 3대 차량을 이용해 비밀데이트를 즐겼다"고 알렸습니다.